“The Power of Habit (역: 습관의 힘) ”이라는 책을 예전에 꽤 인상깊게 읽었는데, 인생은 결국 태도와 습관에서 꿈과 목표의 달성, 성공과 행복 등이 정해진다고 믿는다. 특히 첫번째 다녔던 병특 회사가 문을 닫는 모습을 보며 조직의 문화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, 내가 속한 조직 (회사건 학교건, 친구 모임이건 간에)에 따라 그 구성원들의 태도와 습관이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간에 사회적 압력에 의하여 본인에게 스며들기 때문이다.
소위 ‘명문대’에서 얻을만한 가장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면 “스스로에 대한 높은 기대치 (high standards 정도로 번역해보자)”, 그 다음이라면 아마도 네트워크 (학생간, 그리고 교수 및 사회 선후배와의) 정도라고 생각하는데, 요근래에 “어떤 엘리트들의 위로를 바라보며“라는 글이 보며 이러한 믿음은 약간 더 강해진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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